[나라살림레터13호] 코로나19로 소비가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2020. 4. 29.
대구다. 신용카드 소비가 3월에만 15.4% 감소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신용카드 소비, 3월에만 12.8% 감소 나라살림연구소가 KCB가 제공한 자료를 활용해 지난 6개월 간 4,790만명의 개인 대출 및 신용카드 소비 현황을 분석했다. 3월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전월에 비해 무려 12.8% 감소했다. 전월 대비 신용대출 금액은 1.7% 증가했고, 대출 연체는 0.8%가 늘었다. 지역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용카드 소비 감소폭이 가장 큰 지역은 대구·경북이었다. 1인당 대출 연체액이 가장 증가한 곳도 대구다. >> 더보기 이왕재 부소장 최근 5년 간 지자체 행사축제성경비는? 지자체 ‘14~‘18 5개년 행사축제성경비 비중 분석 결과 화천, 태백, 인제 등 지자체의 비중이 상당히 높고,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