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코로나19 피해 지원이 2년 전 소득 기준?
2020. 4. 7.
◀ANC▶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대구시는 긴급 생계자금, 정부는 긴급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둘 다 모두가 아닌 일부만 선별해 주는데 이미 형평성에서 큰 논란입니다. 여] 대구는 시민 절반, 정부는 70%까지 주는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국민 전체에게 지급한 뒤 부유한 사람은 나중에 세금으로 걷어들이는 방법은 어떨까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략) ◀VCR▶ (cg) 정부는 국민의 70%까지 긴급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연봉 기준으로 3천만 원까지는 모든 가구가 다 받을 수 있고, 6천만 원부터는 3인 가구 이상이, 8천만 원부터는 4인 가구 이상 받는, 선별 지원 방식입니다. 대구시처럼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주면 자영업자는 2018년,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