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민주당 경기 초선 당선인, ‘일하는 국회’ 만들기 앞장(5/11)
2020. 5. 20.
더불어민주당 경기 초선 당선인들이 정식 의정활동 시작 전부터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이 정무직 고위 공무원부터 법조계 출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21대 국회 등원 이후 전문성을 살린 의정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당 이규민 당선인(안성)은 고영인(안산 단원갑)·강득구(안양 만안)·홍정민(고양병)·민병덕 당선인(안양 동안갑) 등 10여 명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이틀간 파주 소재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일하는 국회를 위한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실무워크숍’에 참여,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나라살림연구소와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가 공동 주최한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