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시민사회단체 감시 역할 활발할 때 지방정부 주민 삶 높이는 정책 나와”
2017. 8. 25.
[울산매일신문] 17.06.18. 주성미 기자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5858 ■제2차 울산시정분석 포럼 ‘주민참여제도 형식적’ 지적 “노동조합을 비롯해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감시 역할이 활발할 때 지방정부 정책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난 1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제2차 울산광역시 시정분석 포럼이 열렸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노동당 울산시당, 울산녹색당, 울산민중의꿈, 정의당 울산시당 등이 주최한 이날 포럼은 울산지역 예산을 분석하고 이를 어떻게 감시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권필상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노동자의 이해가 생산현장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면서 “노동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