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etter
소식/교육 및 토론회

2013.4.25 정창수 소장, 대전 YMCA 예산교육

 

 

지난 25일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2시 대전 YMCA에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YMCA  예산교육이 열렸다. 정창수 소장은 "전문가들이 모여있다는 정부에서 조차 올해 경제 상황을 지극히 낙관한 나머지 잘못된 추계로 12조원이 구멍나는 사태가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저성장 시대로 돌입하는 가운데 여전히 지자체들은 경제상황을 낙관하고 인구 성장을 크게 예상하는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시민사회가 날카롭게 예산을 감시하고 나라살림의 방향을 잡아주지 않는 다면 국민의 세금이 잘못된 방향으로 낭비되는 사례는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것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