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림연구소, 7월 대출 및 연체 현황 분석
- 요 약 -
- 07월 1인당 총 대출액은 3,493만원으로 전월대비 0.19% 증가했으며, 1인당 신용대출금액은 682만원으로 1.17% 증가했다.
- 시도별 총 대출액 분석에 따르면 대전, 광주, 서울, 대구, 전남, 인천, 부산, 전북, 충남, 세종, 충북은 증가했다.
- 대출 연체액은 서울, 제주, 광주, 세종, 강원, 경기, 경북, 전북, 대전 지역이 증가했다.
- 연령별 분석에 따르면 총대출액의 경우 20대가 4.08%로 전월대비 가장 많이 증가했다.
- 30대의 1인당 대출 연체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 20, 40, 50, 60대의 경우 전월대비 대출 연체액이 증가했고, 70대만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 연체금액 전월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경기 여주군, 경기 군포시
- 기초단체별 분석에서 1인당 연체금액 전월대비 평균은 0.6%3이다. 80배 이상 인 곳은 2곳으로 경기 여주군, 경기 군포시이다. 반대로 가장 낮은 곳은 경기 의왕시, 부산 서구, 경기 화성시 순으로 -30% 감소를 나타났다.
- 지난 달에 이어 서울 서초구, 강남구의 총 대출액은 평균보다 약2배이상 높으며, 서울 서초구 0.27%, 서울 강남구 0.14% 등 증가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