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림연구소, 6월 대출 및 연체 현황 분석
- 요 약 -
- 6월 1인당 대출액은 3,487만원으로 전월대비 0.5% 증가했으며, 1인당 신용대출액은 674만원으로 1.01% 증가했다.
- 시도별 총대출액 분석에 따르면, 대전과 서울, 세종, 전북, 대전의 총 대출액이 전월대비 0.6% 이상 증가했다.
- 대출 연체액은 제주, 울산, 경북, 전남, 부산, 전북 지역이 전국 평균보다 더 높게 증가했다.
- 연령별 분석에 따르면 총대출액의 경우 20대가 2.6%로 전월대비 가장 많이 증가했다..
- 20대만 대출 연체액이 증가했고,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의 경우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 기초단체별 분석에서 1인당 총 대출금액은 평균 3천만원이다. 그 중 두배 이상 인 곳은 2곳으로 서울 서초구와 서울 강남구이다. 총 대출금액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 서구, 전남 곡성군, 부산 영도구 순이다.
- 1인당 대출 연체액이 가장 많은 기초단체는 전남 해남군으로 평균 대비 4.8배 많다. 이어 서울 중구, 서울 종로구, 서울 용산구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강원 삼척시, 경북, 의성군, 경북 영양군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