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통계청] 2012년 귀농귀촌인 통계.hwp
통계청은 3.28일 「2012년 귀농·귀촌인 통계」를 발표하였다.- 2012년 귀농가구는 11,220가구(19,657명)로 전년보다 11.4% 증가함. 시도별로는 경북이 2,080가구(18.5%)로 전년에 이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남, 경남, 전북, 충남, 경기가 1,000가구를 넘었음.
-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52.8세이며, 연령대별 비율은 50대가 38.3%, 40대 24.7%, 60대 19.6%, 30대이하 11.5%, 70대이상 6.0%임.
- 가구원수별 가구구성은 1인~2인 전입가구가 80.4%로 대부분을 차지함. 1인전입가구는 57.0%, 2인 23.4%, 3인 10.0%, 4인 이상 9.5%임.
- 귀농 전 거주지역은 경기가 2,445가구(21.8%)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울(20.6%), 부산 827가구(7.4%), 대구(7.0%), 경남(5.8%) 순임.
- 작물재배면적규모별 가구비율은 0.5ha미만 70.4%, 0.5~1ha미만 19.0%, 1~2ha미만 8.2%, 2ha이상 2.4%로, 0.5ha미만이 대부분이며, 평균재배면적은 0.50ha임.
- 농지소유 구분별로는 자기소유의 농지에만 경작한 자경가구는 56.5%, 일부라도 타인소유의 농지를 빌려 작물을 재배한 임차가구는 43.5%임.
- 2012년 귀촌가구는 15,788가구(27,665명)임. 시도별로는 경기가 6,644가구(42.1%)로 가장 많고, 충북 2,897가구(18.3%), 강원 2,786가구(17.6%), 경북 1,015가구(6.4%) 순임.
- 귀촌가구주의 연령대별 비율은 50대가 25.3%(4,001명)로 가장 많고, 30대 21.3%, 40대 20.9%, 60대 19.0%, 70대이상 13.4%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