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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나라살림 연구소

공공 재정 부실, 이유가 다 있다

[경향신문] _예스_ 한 번에 400만원 받는 그 자리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10162247065&code=920301&med=khan

 

ㆍ이사회 연평균 12.5회… KB , 7000만원 최고
ㆍ403개 안건에 반대 2건뿐…회사 거수기 역할

‘거수기’ 노릇만 하는 금융지주회사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한 번 참석에 약 40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전직 관료나 교수 출신들이 이런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신문] 부채는 두 배·영업이익은 3분의1로 줄어도… 공기업 'CEO 연봉 파티'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17001021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한국남동발전 등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사장들의 연봉이 5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부채는 두 배 안팎으로 불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많게는 3분의1 가까이로 줄어 ‘부채 공기업의 사장들이 연봉 파티를 벌였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