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조달청] 국가기관 최초로 주계약자방식으로 공사계약
2013. 4. 1.
조달청은 국가기관 최초로 대형 건축공사에 주계약자 방식을 적용한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 신사옥 건축공사(계약금액 : 560억원)'에 동광건설(주)를 주계약자, 다림건설(주)를 부계약자로 선정하여 계약 체결했다고 3.28일 밝혔다. - 전문건설업체인 다림건설(주)는 기계설비공사(39억원)를 직접 시공하여 하도급 받을 경우보다 약 18%의 계약금액이 증가함으로써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직접적 지원 효과가 발생함. 또한, 저가 하도급, 대금지급 지연 등의 부당한 하도급거래 관행이 개선됨은 물론, 전문건설업체의 직접 시공에 적정한 공사비를 확보할 수 있어 공사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됨. - 이외에도 조달청은 대형 토목공사인 '진접-내촌 도로건설공사(총공사 1,396억)'의 주계약자 방식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