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2[미래창조과학부] 미래부, 난립무선국 환경정비로 깨끗한 전파환경 구축
2013. 4. 12.
미래창조과학부는 4.10일 '난립무선국환경정비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회의 참석자들은 이동통신 3사가 전국 무선국 가운데 환경정비가 시급한 2,219곳(약 22,000국)을 우선 선정하여 자체예산(약 380억원)과 인력을 투입해 2015년까지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음. - 이번 이동통신 3사의 자율적인 환경정비 결정으로 ①점차 기지국 환경이 개선되고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사회를 구현을 도모하고, ②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기지국에 대해 사전에 환경을 개선하여 빈번한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며, ③전파산업 인프라 정비와 중소기업 관련 신규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