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코로나19 시대, 장관 업무추진비 월평균 410만원
2020. 7. 20.
17개 정부 장관 상반기 업무추진비 총액은 2억8,092만원, 월평균 410만원 김유리 연구원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17개 중앙정부 장관이 상반기 동안 사용한 업무추진비 총액은 2억8,092만원으로 월평균 41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부 장관의 상반기 업무추진비 총액은 공개한 기간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공개 개월수가 가장 많은 통일부(6개월) 김연철 전 장관의 업무추진비 총액은 4,037만원. 공개 개월수가 5개월인 9개 부 중 총액이 가장 큰 곳은 국방부로 정경두 장관은 올해 5월까지 3,253만원을 업무추진비로 사용했다. 이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719만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2,253백만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169만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