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 생생경제] 2017년 추경, 어디에 쓸지 먼저 따져야
2017. 1. 10.
[생생인터뷰] - 긴축예산 펴 놓고 빚내서 추경하는 것 - 정확한 예산 사용처와 기대효과 없이 편성? - 기업을 살리기 보다는 소비주체를 살려야 일본 안따라가 - 위기상황이 아닌 장기침체 대응이라면 더 치밀하게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우성 PD ■ 대담 :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 김우성 PD(이하 김우성)> 예산, 국가 전체 살림을 말하는 겁니다. 집행도 되지 않은 상황인데 정부와 국회,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 정확히는 내년 초입니다.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입니다. 경기침체 속도와 여러 상황이 아주 안 좋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빨리 대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안으로도 재정 확보가 가능하고 추경은 정말 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