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3] 사업체 규모별 임금 및 근로조건 비교. 한국노동연구원
2015. 2. 23.
대기업-中企 10년새 임금격차 더 커졌다 영남일보/ 2015.2.23./ 박광일 기자 대기업 정규직 100원 벌 때 中企 비정규직 40.7원 벌어 상여금 등 복지격차도 커져 최근 10년 사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 임금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임금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월간 노동리뷰 2월호(통권 제119호)에 실린 ‘사업체 규모별 임금 및 근로조건 비교’(김복순 책임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8월 기준 대기업(300인 이상)과 중소기업(300인 미만)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