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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2013.4.24[대한상공회의소] 중·일관광객 방문동향과 향후과제 조사

 

2013.4.24[대한상공회의소] 중·일관광객 방문동향과 향후과제 조사.pdf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인바운드(외국인관광객 유치) 매출액 상위 60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일관광객 방문동향과 향후 과제 조사’에 따르면, 골든위크 기간 일본인들의 한국관광 예약률이 작년보다 ‘줄었다’는 응답이 93.1%에 달했다. <‘작년보다 늘었다’ 3.4%, ‘작년과 비슷하다’ 3.4%>

- 여행사들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줄어든 요인으로 ‘북한리스크’(58.6%), ‘영토분쟁 등 한일관계 악화’(27.6%), ‘엔저현상’(13.8%) 등을, <‘기타’ 0.0%>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요인으로 ‘인접국이라 비용·시간 측면에서 편리해서’(59.0%), ‘K-POP등 한류열풍’ (41.0%)등을 꼽았음. <‘기타’ 0.0%>

- 한국관광의 만족부문에 대해서는 일본인 관광객들은 ‘쇼핑’(79.3%)과 ‘먹거리’(72.4%)에 만족을 표시했고, 중국인 관광객들은 ‘쇼핑’(84.6%)과 ‘관광지볼거리’(61.5%)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복수응답>

-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로 여행사들은 ‘관광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및 규제 완화’(41.7%), ‘쇼핑·한류·의료 등 복합관광 활성화’(26.7%), ‘올림픽, 엑스포 등 전략적 육성정책’(15.0%), ‘관광 인프라 확충’(11.7%), ‘한국관광 홍보 및 동북아 역내관광 촉진’(1.7%) 등을 꼽았음.<기타 3.3%>

- 관광업계의 과제로는 ‘관광 서비스의 질 개선’(40.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투숙료 등의 가격경쟁력 제고’(30.0%), ‘매력적인 여행프로그램 개발’(23.3%), ‘마케팅 강화’(6.7%) 등의 순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