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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나라살림 연구소

[경기일보] 민주당 경기 초선 당선인, ‘일하는 국회’ 만들기 앞장(5/11)

더불어민주당 경기 초선 당선인들이 정식 의정활동 시작 전부터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이 정무직 고위 공무원부터 법조계 출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21대 국회 등원 이후 전문성을 살린 의정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당 이규민 당선인(안성)은 고영인(안산 단원갑)·강득구(안양 만안)·홍정민(고양병)·민병덕 당선인(안양 동안갑) 등 10여 명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이틀간 파주 소재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일하는 국회를 위한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실무워크숍’에 참여,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나라살림연구소와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가 공동 주최한 해당 워크숍에서 이정은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국장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본 국회법 해설’, 노민호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의 ‘기본소득과 자치분권’ 등의 주제 강연을 통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중략)

 

이밖에 ‘일하고 소통하는 국회 만들기’ 모임을 구성한 민주당 김용민(남양주병)·홍정민·이탄희(용인정)·이소영 당선인(의왕·과천) 등 법조인 출신 초선 당선인도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 장경태·더불어시민당 전용기 당선인과 함께 전날(10일) 유튜브 채널 ‘이탄희TV’ 등으로 시청자와 댓글로 실시간 소통하며 사법 전반에 걸친 개혁과제 등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도 21대 국회 초선 당선인을 중심으로 한 공부모임이 추진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문재인정부 국정비전과 민주당의 가치’를 공유하는 강연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경기 초선 당선인, ‘일하는 국회’ 만들기 앞장 - 경기일보

더불어민주당 경기 초선 당선인들이 정식 의정활동 시작 전부터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이 정무직 고위 공무원부터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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