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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2013.4.4[국토교통부] 중소 건설업체 해외시장 개척자금 집중 지원

 

2013.4.4[국토교통부] 중소 건설업체 해외시장 개척자금 집중 지원.hwp

 

국토교통부는 중소 건설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 개척자금 35억원 가운데 1차로 24.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그동안 대기업·중소기업 구분 없이 지원하던 해외시장 개척자금을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만 지원하기로 하고, 지원비율도 상향조정하여 중소기업에게는 총 사업소요비용의 최대 80%(종전 70%)까지, 중견기업에게는 최대 50%(종전 40%)까지 지원하기로 하였음.

- 세부 지원내역(69개 업체 58개 사업, 24.1억원)을 살펴보면,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에 41건, 15.7억원, 중견기업에 17건, 8.4억원을 지원하고, "진출지역별"로는 아프리카에 6건, 3.6억원, 중남미에 6건, 5.1억원, 아시아에 38건, 12.4억원, 중동 7건, 2.1억원, 기타지역에 1건, 0.9억원을 지원하며, "지원사업별"로는 타당성 조사에 16건, 12.8억원, 현지수주교섭 및 발주처인사 초청에 42건, 11.3억원을 지원함.

- 국토부는 대기업에 비해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 시장개척자금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초기 비용부담을 완화시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중동 뿐만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등 미개척 지역까지 해외건설 맵(map)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