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etter
언론에 비친 나라살림 연구소

지자체 재정 관련 뉴스

[문화일보] 서울·경기 쓰레기를 왜 인천에 … '지자체간 충돌' 중재자 없어 갈등 증폭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102201031227277001

 

지난 16일 인천 서구 수도권 제2매립장.

바닷가를 메워 만든 248만㎡에 이르는 이곳 매립장에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한 트럭 50여 대가 들어온다.

서울·경기 지역의 쓰레기들이 모두 이곳으로 몰리다 보니,
하루 쓰레기양이 1만3000t에 이르고, 감독 등을 위해 투입되는 인력만 하루 250여 명이나 된다.

수도권 매립장은 서울시와 환경부가 523억 원을
투자해 1540만㎡ 규모로 건립했으며, 1992년부터 수도권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매립하고 있다.

제1매립장은 2000년에 이미 매립이 완료됐고, 매립지 위에
골프장을 조성해 이용 중이다. 제2매립장은 매립 가능 용량 2억2800만t 중 이미 87%가량이 소진됐다.

 

[서울신문] 가난한 흑인 수도만 잠근 디트로이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23011018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위 부자 나라 미국에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2만 7000가구가 물이 없어 고통받고 있다. 수도요금을 내지 않았다는 게 이유인데, 보다 못한 유엔이 현장 조사까지 나섰다.

 

 

[서울신문] 시대 역행하는 인천... ‘사회적경제과’ 폐지 논란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23029011

 

인천의 사회적 경제 관련 기업·단체는 늘어나고 있는데 인천시가 사회적경제과를 폐지하려 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는 송영길 전임 시장 시절인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빈부 격차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과를 설치했다.

 

 

[한국경제] ‘양재동 개발’ 파이시티 결국 파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2224371

 

 

서울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에 대형 복합유통단지 개발을 추진하던 시행사 파이시티와 파이랜드가 파산 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