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2[국토교통부] 부동산정보에도 '빅데이터·융합' 바람 분다
2013. 4. 12.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종합증명서 대국민 서비스 시행과 부동산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의 정책 기반을 다지는 '13년도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 사업은 국가 부동산 공부가 18종의 서류로 분산 관리되어 발생하는 행정의 비효율과(161개 고유정보를 632개로 중복관리, 연간 597만건 업무 중복처리) 이로 인한 정보오류로 국가와 국민이 받는 재산권 침해를 방지하고자 추진해온 사업임. - 국민들에게 18종 부동산 서류를 부동산종합증명서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측량·토지이동·건축인허가 등 부동산 관련 민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함. - 올해부터 추진되는 부동산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은 위치정보를 행정에 융합하여 국민들에게 미리 찾아가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