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0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개최
2020. 4. 14.
지방정치를 혁신하고 지방자치의 성숙을 이끌어 낼 지방정치 공모대회가 열린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공동대회장 김진현ㆍ이주영ㆍ원혜영)는 오는 16일부터 ‘지역의 미래ㆍ한국의 미래ㆍ민주주의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20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한 지방정치 스타를 발굴,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는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이 대상이다. 본인 응모와 제3자 추천 모두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주민생활(서비스) 편익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자치분권 강화 △공동체(주민) 역량증진 △미래개척 5개 분야다. 심사 기준은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성과 창출) △혁신 파급력 △창의성ㆍ참신성 △자기계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