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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2013.4.26[산업통상자원부] 해양플랜트 100대 전략기술 선정

 

2013.4.26[산업통상자원부] 해양플랜트 100대 전략기술 선정.hwp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양플랜트 100대 전략기술을 선정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해양플랜트산업 기술 로드맵"을 수립·발표하였다.

- 상기 기술 로드맵은 지난해 산업부가 발표한 "해양플랜트산업 발전 전략('12.5월)"을 이행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해 수립한 것임.

- 해양플랜트는 세계시장 규모는 '10년 1,400억달러에서 '20년 3,200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주요 먹거리산업임.

- 특히, 최근의 조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해양플랜트는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 긴요함.

- 산업부는 해양플랜트 기술로드맵 수립과 100대 전략기술 선정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약 10개월간 조선사, 대학, 연구소, 석유공사 등 전문가 약 50명으로 기획위원회를 구성·운영하였음.

- 100대 전략기술에서는 해양플랜트를 드릴쉽/드릴리그, FPSO, LNG FPSO/FSRU, Subsea/OSV 등 4대 분야로 나누고, 개발 난이도 등에 따라 단기(3년 이내, 30개), 중기(5년 이내, 57개), 장기(5년 초과, 14개)로 구분함.

- 산업부는 금번에 수립된 기술로드맵에 따라 100대 전략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해양플랜트산업 육성과 기자재 국산화에 적극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