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22[기획재정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결과.hwp
기획재정부는 4.19일 기획재정부 추경호 제1차관 주재로 북한 리스크와 관련하여 정기적으로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내 금융시장은 북한리스크의 영향은 다소 완화되는 가운데 엔화약세 및 기업 실적 우려의 영향이 부각되는 모습임.
- 실물부문의 동향과 관련해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수출애로, 외국인 투자보류, 생필품 사재기 등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됨.
- 이번주 금융시장은 엔화 약세, 주요기업 실적 부진 등의 영향을 받고 있으나, 대북리스크에 따른 시장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임.
- 지난주 국내외 주요투자자에게 북한 및 금융시장 동향 설명자료 배포(4.12일), 주요 IB 이코노미스트들과 간담회 개최(4.12일), 해외투자자 등과 컨퍼런스콜 개최(4.11일) 등 투자심리 안정을 위한 조치를 하였음.
- 앞으로도 북한 리스크 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이 면밀한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해 나가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