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9[한국수출입은행] 2012년 해외직접투자 동향분석.pdf
한국수출입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2012년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규모 및 국가별, 종목별 투자 동향을 분석하였다.
- 2012년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는 투자금액 기준 231.6억 달러를 기록, 2011년 대비 12.6% 감소함. 북미의 금융 및 보험업과 유럽의 광업 그리고 아시아의 제조업에 대한 투자 감소가 주요 원인임. 신규법인 수는 2011년 대비 10.5% 감소한 2,470개 기록
- 지역별 투자비중은 아시아, 북미, 유럽의 순으로, 2011년 대비투자 감소가 가장 두드러지는 북미 지역과 더불어 3대 주요 지역 모두 감소를 기록함. 한편, 대양주 지역은 2010년 이후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임.
- 종목별로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투자, 2010년 후반부터 활기를 띄기 시작한 해외 자원개발 목적의 광업 투자 모두 감소를 보이는 중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은 큰 폭 증가로 3위에 오름. 한편, 2011년 중 3위에 있던 국민연금 대체투자 중심의 금융 및 보험업은 2012년 연기금 투자 대폭 감소로 6위에 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