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요약)
. 가구의 경제 상황(5~7쪽)
(총괄)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 4,543만원, 부채는 8,256만원으로 순자산은 3억 6,287만원이며, 2019년 가구당 평균소득은 5,924만원, 처분가능소득은 4,818만원으로 나타남(5쪽) |
(순자산 분포) 전체가구의 62.3%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7.2%(5쪽) |
Ⅱ. 자산의 규모와 운용(8~14쪽)
(자산 규모)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 4,54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1% 증가(8쪽) |
❍ 자산은 금융자산 23.6%(1억 504만원)와 실물자산 76.4%(3억 4,039만원)로 구성(8쪽) ❍ 소득 5분위가구 자산은 전체의 44.0%, 소득 1분위가구는 6.1%를 점유(9쪽)
❍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5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자산이 가장 많음(10쪽) |
(자산의 운용) 가구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 47.1%, ‘부동산 구입’ 24.0%, ‘부채 상환’ 23.0% 순임(12쪽) |
❍ 금융자산 투자시 선호하는 운용 방법은 ‘예금’(89.5%), ‘주식’(6.2%), ‘개인연금’(2.5%) 순임(12쪽) |
Ⅲ. 부채의 규모와 인식(15~25쪽)
(부채 규모)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8,256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4% 증가(15쪽) |
❍ 부채는 금융부채 73.3%(6,050만원)와 임대보증금 26.7%(2,207만원)로 구성(15쪽) ❍ 소득 5분위가구의 부채는 전체의 45.2%, 소득 1분위가구는 전체의 4.2%를 점유(17쪽)
❍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4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부채가 가장 많음(18쪽) |
(금융부채 보유가구 인식)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67.6%로 전년에 비해 1.1%p 상승(23쪽) |
❍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가계부채 상환이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가구는 6.7%로 전년에 비해 0.6%p 상승(23쪽) |
(가계의 재무건전성) 2020년 3월말 기준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지난해보다 0.2%p 상승한 18.5%이며,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6.2%p 늘어 79.3%임(2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