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0.6%), 전북(18.5%), 경남(18%) 지방세 증가율 상위, 지방소비세 영향
세종시(-0.6%) 충남(2%) 지방세 증가율 하위, 취득세 감소 영향
기초는 함평군(45.3%), 이천시(35.9%) 상위, 양산시(-13%), 울주군 (-13%)
나라살림연구소, 2019년 전체 지방정부 지방세 결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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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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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방세 결산액 분석결과 총 91.8조원의 지방세가 징수되어 전년보다 7.3% 증대되었음. 광역지자체 지방세 중, 가장 큰 비중은(37.9%) 취득세로(23.9조원)으로 0.4% 증대되었음. 기초지자체 지방세 중, 가장 큰 비중은(37.9%) 재산세로(10.9조원) 9.1% 증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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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세, 지방세 비율조정에 따라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배분 비율이 18년 11%에서 15%로 증대됨에 따라 지방소비세가 18년보다 52% 증대된 11.3조원 징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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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는 전남(20.6%), 전북(18.5%), 경남(18%) 순으로 많이 증가했는데 이는 이는 지방소비세 증가에 힘입은 결과임. 세종은 -0.6%, 충남은 2% 성장에 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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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는 전남함평군, 경기이천시, 전남광양시가 각각 전년보다 45.3%, 35.9%, 31.4% 급증했음. 함평군은 자동차세 증대(151%), 이천시는 지방소득세 증가(53.5%)가 원인임. 반면 경남양산시, 울산울주군은 13.2%, 13.1% 감소했음. 양산시는 자동차세 감소(-42.4%), 울주군은 지방소득세가 큰폭으로(-28.5%) 감소했기 때문임.
지방세 증감률 |
광역 |
지방세수입 (백만원) |
지방세 증감률 |
기초 |
지방세수입 (백만원) |
지방세 증감률 |
1위 |
전남본청 |
1,405,060 |
20.6% |
전남함평군 |
17,987 |
45.3% |
2위 |
전북본청 |
1,290,481 |
18.5% |
경기이천시 |
589,140 |
35.9% |
3위 |
경남본청 |
2,876,190 |
18.0% |
전남광양시 |
192,243 |
31.4% |
평균 |
광역평균 |
63,031,484 |
7.7% |
기초평균 |
28,725,678 |
6.5% |
하위 2위 |
충남본청 |
1,808,190 |
2.0% |
울산울주군 |
264,009 |
-13.1% |
하위 1위 |
세종본청 |
666,939 |
-0.6% |
경남양산시 |
245,754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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