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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기획재정부 2020.10)

R2010158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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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10.7() 오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 현재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 이번 평가 결과는 ‘20.9월 컨퍼런스콜 협의 내용을 반영

 

(원문링크)https://www.fitchratings.com/research/sovereigns/fitch-affirms-korea-at-aa-outlook-stable-06-10-2020

 

보도 편의를 위해서 Fitch 도자료 주요내용을 일부 요약정리한 것으로, 전체 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원문링크의 보도자료 원문을 참조해 주십시오.

 

1. 주요 내용

 

Fitch한국 신용등급(AA-)이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 고령화·완만한 성장에 따른 중기 도전과제 에서 양호한 대외건전성, 지속적인 거시경제 성과, 재정 여력 등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

 

ㅇ 코로나19 확산이 경제성장과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효과적인 코로나19 정책대응을 통해 주요 선진국 유사 등급(AA) 국가 대비 양호한 경제성장률 달성 전망*

 

* ’20년 성장률(Fitch 전망): (한국) 1.1%, (AA등급 중간값) 7.1%

코로나19 대응으로 재정적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그간 건전 재정관리 이력으로 한국은 단기적 재정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정부는 재정준칙()을 발표

 

ㅇ 다만, 고령화로 인한 지출압력 하에서 높은 부채수준재정에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며, 정부 투자지출의 생산성 등이 중요하다고 언급

 

가계부채 상환능력과 은행 건전성은 현재 양호하나, 가계부채 규모의 증가로 취약성이 높아지고 있음

 

대규모 순대외채권, 지속적 경상수지 흑자, 충분한 외환보유액 견조한 대외건전성이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완충 역할을 제공

 

Fitch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신용등급을 제약하고, 지난 6개월간 외교적 노력은 답보상태이며, 남북관계의 개선에 대한 전망 악화되었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