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수정 사항- ○ 유관 건설사에서 ‘용일토건’ 삭제 및 관련 데이터 제외(전체) ○ 입찰금액 총 합계: 1430억원→1390억원(요약, 목차2) ○ 원하건설 총 입찰금액: 71,118백만원→72,718(표1) ○ 수요기관별 낙찰건수 및 총 입찰금액: 지자체 69건 83,111백만원→61건 80,179백만원, 교육기관 11건 1,886백만원→9건 1,625백만원, 국가기관 5건 1,478백만원→4건 645백만원(목차2, 표2) ○ 입찰계약방식: 제한경쟁 53건→52건/49.1%→53.6%, 일반경쟁 7.4%→8.2%(목차3, 표3)<끝> |
요 약
- 박덕흠 의원 일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하건설, 파워개발 주식회사, 혜영건설, 용일토건 등 유관 건설사(이하 ‘유관 건설사’) 네 곳의 박덕흠 의원 재직 기간( 2013~2020년) 중 공사 낙찰 내역을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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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 건설사 네 곳이 2013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8년여 간 낙찰받은 공공기관 공사 사업은 총 108건, 입찰금액의 합계는 약 1430억 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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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은 2012년부터 충북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2016년 편입)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임. 지난 2014년 충북 보은군이 공고한 ‘군청 청사주변정비사업’에 낙찰 받은 건설사는 박 의원의 친형이 대표로 있는 파워개발 주식회사로 입찰 금액은 67백만 원임. 입찰계약 방식은 ‘수의(소액)’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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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한 기간은 2015년 4월~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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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 건설사들은 박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가기 전인 2013~2014년(안전행정위원회 또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에는 한국도로공사를 포함해 국토위 피감기관들의 공사를 낙찰 받은 적이 한 차례도 없는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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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8년 2월부터 2020년 4월까지 2년 2개월 간 박 의원 유관 건설사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등을 포함한 피감기관의 공사를 15건 낙찰받음. 총 입찰 금액은 470억 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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