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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보고서

기후위기시대 도농 지역상생이 답이다(디딤 2020.6)

20200616_혁신리포트81_기후위기시대, 도농 지역상생이 대안이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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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도농 지역상생이 대안이다


김해창 경성대학교 건설환경도시공학부 교수

그린뉴딜, 식량자급과 에너지자립이 우선되어야

 

1972년 로마클럽의 보고서 『성장의 한계』가 ‘지금 당장 인구증가와 산업
생산증가를 멈추기 위한 어떤 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21세
기 초에 파멸을 면할 수 없다’고 경고한 지 20년 뒤인 1992년 브라질 리
우회담이 열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선언됐다. 그리고 20년 뒤인 2012년
‘리우+20 정상회의’에서는 ‘녹색경제(Green Economy)’가 의제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