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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2013.4.4[보건복지부]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2013.4.4[보건복지부]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1.hwp

 

2013.4.4[보건복지부]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2.pdf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253개 기초자치단체(보건소)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시·도 단위로 분석한 결과, 남성현재흡연율은 42.6%~51.3%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큰 변화 없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서울(42.6%), 전북(44.4%), 울산(44.5%)이 상대적으로 낮고, 세종(51.3%), 강원(49.9%), 제주(49.4%)가 높았음.

- 성인고위험음주율은 13.5%~20.4% 사이에 분포하며, '11년 대비 감소하였음. 전남(13.5%), 전북(13.7%), 광주(14.1%)가 상대적으로 낮고 세종(20.4%), 강원(19.5%), 제주(18.8%)이 높았음.

- 걷기실천율은 28.4%~52.1%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 강원(28.4%), 경북(31.3%), 제주(34.4%)가 상대적으로 낮고, 서울(52.1%), 대전(48.2%), 부산(46.9%)이 높았음.

- 비만율(자기기입)은 22.0%~30.1%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음. 대전(22.0%), 대구(22.2%), 부산(22.4%)이 상대적으로 낮고, 제주(30.1%), 강원(26.7%), 세종(26.3%)이 높았음. 대체적으로 걷기실천율과 비만율사이에 역상관 관계를 보여주고 있었음.

- 운전 시 안전벨트 착용률은 54.4%~87.5%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 제주(54.4%), 전북 (60.4%), 경북(66.1%)이 상대적으로 낮고, 서울(87.5%), 부산(83.7%), 대구(82.4%)가 높게 나타나 지역 간 차이가 크게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