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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나라살림 연구소

어느새 커져버린 지자체 재정 부담

[국민일보] 광역시·도 6곳 살림 규모보다 빚이 더 많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20846&code=11131100&cp=nv

 

광역 자치단체 17곳 중 6곳이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림살이 규모에 비해 빚이 많다는 뜻이어서 지방 재정운용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계일보] ‘빚더미 인천’ 채무비율 36% 전국 최고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0/21/20141021005624.html?OutUrl=naver

 

인천시가 예산에 비해 진 빚의 비율이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안전행정부 지방재정 통합공시에 따르면 인천의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하 2013년 기준)은 36.1%로 가장 높았다. 17개 시도 평균이 20.48%인 점을 고려하면 인천시의 채무 비율은 심각한 수준이다. 시 산하 공사·공단을 제외한 시 본청만의 연간 예산은 8조8593억, 채무잔액은 3조19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의 자산 대비 부채 비율도 12.75%로 경기도(14.16%)에 이어 2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